글로벌빌리지축제 열린다…내달 8일 그레이트 파크
오렌지카운티의 대표적 다문화 축제인 어바인 글로벌빌리지 페스티벌이 내달 8일 그레이트 파크(8000 Great Park Blvd)에서 열린다. 어바인 시는 올해로 21회를 맞는 글로벌빌리지 페스티벌이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고 발표했다. 글로벌빌리지 페스티벌엔 매년 한인을 비롯한 어바인의 다양한 커뮤니티가 참여해 전통 문화, 예술, 음식 등을 선보인다. 어바인 한인학부모회를 비롯한 여러 한인 단체는 매년 이 축제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있다. 파라 칸 어바인 시장은 “올해 90여 개의 로컬 비즈니스, 단체가 참가해 어바인의 다양성을 축하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입장료와 주차료는 없다. 10달러를 내면 축제장 옆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축제 관련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irvinefestival.org)를 참고하면 된다.글로벌빌리지축제 어바인 어바인 글로벌빌리지축제 어바인 한인학부모회 어바인 시장